'슈퍼스타K 2016' 김예성, 기대주로 떠올라 "한국의 존 메이어?"

입력 2016-09-22 17: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슈퍼스타k2016' 예고편 영상 캡처)
Mnet ‘슈퍼스타K 2016’이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 영상 투표 1위를 차지한 참가자 김예성의 무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19일부터 총 3일간 네이버 POLL 섹션에서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 배틀’ 풀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를 뽑아라!’라는 주제로 영상 투표를 진행던 바 있다. 이번 투표에는 모태 끼블리 ‘김예성’, 감성 청원경찰 ‘조민욱’, 나무늘보 여신 ‘이세라’, 노래하는 발레리노 ‘김진오’ 등 4명의 참가자들의 ‘20초 타임 배틀’ 무대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4명의 참가자들이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김예성’이 40.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예성’은 투표 초반 3, 4위를 기록하다가 둘째 날부터 무서운 속도로 올라오면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예성’은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를 출중한 통기타 연주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뽐냈다. 특히 ‘김예성’이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 에일리는 그의 특유의 목소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거미, 김범수 등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몸을 들썩이며 ‘김예성’의 노래에 푹 빠져들어 이목을 끌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2 2016'은 22일 밤 9시40분 첫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