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응원 이어져 "지금이 생애 최고의 순간!"…프랑스전, 전반 11-11

입력 2016-08-13 10: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1TV 중계 화면 캡처)

8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B조 4차전에서 프랑스와 맞붙고 있다. 1무2패(승점1)로 조 5위인 한국은 세계랭킹 9위인 프랑스를 꺾어야 8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네티즌은 “열심히 싸워주고 있는 핸드볼 선수들 꼭 이겨주세요”, “모든 순간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화이팅”, “여전히 골문을 지키고 있는 오영란 골키퍼의 모습이 뭉클하다.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프랑스와 11-11로 비긴 채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