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선 하루 만에 반납…삼성전자 4%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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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선을 시험하며 급락과 반등을 거듭하는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들의 회복력이 엇갈리고 있다. 바이오·배터리 주요 종목은 급락 전 주가를 회복하거나 시장 조정 속에서도 상승한 반면, 반도체 대형주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27포인트(3.73%) 내린 5552.7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3369억원, 기타법인이 6391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1조5466억원, 외국인이 429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7000선에서 7거래일 연속 하락해 5500선으로 추락한
원전과 해외 플랜트,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기대를 받았던 건설주가 최근 한 달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신사업의 실제 수익 창출까지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주택 수익성 회복이 건설주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현대건설은 10만78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05% 하락했다. DL이앤씨(-13.59%), 대우건설(-9.45%), GS건설(-8.81%), IPARK현대산업개발(-5.40%)도 일제히 내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5.28% 하락한 반면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11.51%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