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 다이어트 열심인 이유… “성형을 안 하기로 했다”

입력 2016-05-27 13:39

▲악동뮤지션(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촤파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이수현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수현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해도 될 것 같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DJ 최화정은 “다이어트 이런 거에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았는데 왜 하느냐”며 다이어트에 열심인 이유를 물었다.

이수현은 “저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다”며 “그러다 보니 성형 말고 할 수 있는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몸에 만족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빼고 싶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찬혁은 배우 류준열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