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방송 중 드레스 가슴끈 풀려…“노출사고 불쾌하다” 왜?

입력 2016-0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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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유리가 방송에서 고의적인 노출 사고를 내 눈길을 끈다.

과거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에서 여배우로 변신해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레드카펫에 등장한 후 인터뷰를 하면서 “노출사고가 (시상식에서)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 여배우 입장에서 불쾌하다”라고 당시 시상식 노출사고를 풍자했다.

하지만 이후 서유리는 말과는 다르게 어깨끈을 일부러 내리며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일부러 노출사고를 만들었음에도 서유리는 연신 카메라를 보며 “찍지마세요”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는 서유리가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해 새롭게 실내 장식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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