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독자 제공)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9분께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코레일 (하선)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인해 고장나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해당 전동차는 회송조치했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에 들어갔지만 다소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에도 4호선 지하철이 고장나 승객 800여명이 대피하고 이 과정에서 승객 수십명이 부상한 바 있어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9분께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코레일 (하선)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인해 고장나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해당 전동차는 회송조치했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에 들어갔지만 다소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에도 4호선 지하철이 고장나 승객 800여명이 대피하고 이 과정에서 승객 수십명이 부상한 바 있어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