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운전대 잡자마자 운전석 유리 박살…왜?

입력 2016-01-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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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처음으로 운전에 나섰다 운전석 유리창이 깨지고 말았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아이슬란드'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이 스코가포스 폭포를 관광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은 '꽃보다 청춘'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게 됐다. 그러나 차선이 보이지 않는 날씨와 주변 환경으로 불안한 기색을 나타냈다.

결국 반대차선에서 오던 차량 뒷바퀴에서 돌이 튀어 '꽃보다 청춘' 차량의 운전자석 문 유리창이 파손됐다.

포스톤즈는 모두들 놀랐고 파손된 유리창을 확인하기 위해 가던 길을 멈췄다.

정우는 혹시나 놀랐을 강하늘에 손을 잡아주며 위로했고, 강하늘 역시 형들이 걱정할까봐 애써 웃어보였다.

테이프로 깨진 유리창을 막고 다시 출발한 포스톤즈는 차속에서도 사고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 뒷자석에 앉은 강하늘은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옆에 있던 정상훈은 강하늘의 손을 잡아주며 안심 시켰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아이슬란드'는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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