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인 김준수 첫 키스 "데뷔 후 20살에 첫 키스…많이 울었다" 왜?

입력 2016-0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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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하니 연인 김준수가 첫 키스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김준수는 과거 MBC '놀러와'에 당시 동방신기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첫 키스 경험을 묻는 질문에 "뽀뽀요?"라며 회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첫키스는 데뷔 후 20살 때다"라며 "바쁜 일정으로 여자친구를 사귄 이후에도 자주 못 만났다. 2~3번 만남을 가지니 100일 됐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밖에 못 나가니 지하 주차장에서 100일 기념을 했는데 그 날 케이크 앞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동방신기 멤버들은 "그날 김준수가 많이 울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증언했다. MC들이 왜 울었냐고 묻자 김준수는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하니와 김준수는 지난 1월 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양측 소속사를 통해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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