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기타 제작 달인, 손끝 촉감만으로 최상의 소리 만드는 비법은?

입력 2015-11-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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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기타 제작 달인이 손끝 촉감만으로 최상의 소리를 만드는 비법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생 기타를 제작해온 오한근(66·경력 40년) 달인이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기타 제작 달인 오한근 씨는 손끝 촉감만으로도 나무의 건조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년 정도 건조된 가문비나무를 들여와 4~5년 정도 더 건조해서 사용하는데, 좋은 색과 무게를 낼 수 있는 건조상태를 골라낸다.

또한 앞판 3.2mm, 뒤판 2.2mm, 옆판 2.4mm의 정확한 규격에 맞춰 꼼꼼하게 최상의 소리를 만들어내 유명 뮤지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생활의 달인' 기타 제작 달인의 비법은 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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