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 태연vs트와이스…음원퀸과 폭풍 신예 '맞대결'

입력 2015-10-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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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 태연vs트와이스(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와 태연이 1위 후보로 맞붙는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1위 후보로 가수 태연과 그룹 트와이스를 호명했다.

태연은 첫 솔로앨범 'I'로 3주 연속 1위를 노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일 만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이어 또 한 번 1위 후보에 올라 놀라운 걸그룹 상승세를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블랙아이드필승의 곡 '우아하게'로 데뷔했다. 데뷔 10일 만에 1위 후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김동완 러블리즈 루커스 멜로디데이 MONSTA X(몬스타엑스) 박보람 비투비 빅브레인 세븐틴 에일리 f(x)(에프엑스) N.Flying(엔플라잉) 오마이걸 옥탑방작업실 탑독 24K(투포케이) TWICE(트와이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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