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주상욱·최강희 깜짝 '키스', 로맨스 불붙나

입력 2015-10-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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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주상욱·최강희 깜짝 키스(출처=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와 키스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놀란 신은수는 그 남자를 일으키며 진형우(주상욱 분)라는 것을 알고 더욱 놀랐다.

진형우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강일주(차예련 분)의 남편 권무혁(김호진 분)을 덮쳤지만, 오히려 권무혁의 반격에 도망을 치게 됐다. 그 과정에서 다치게 된 진형우를 신은수가 발견한 것.

신은수가 진형우를 일으키려는 순간 골목길에 자동차 한 대가 들어오고, 그 자동차가 자신을 쫓는 차량이라고 생각한 진형우는 신은수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자신을 숨겼다.

이에 신은수는 갑자기 자신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 진형우의 도발적인 행동에 크게 놀랐다.

신은수와 진형우는 서로에게 첫사랑이다. 하지만 신은수가 말도 없이 진형우를 떠나면서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깜짝 키스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불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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