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란, 자신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로 '무대장악'

입력 2015-08-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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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호란이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정택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현숙의 '정말로'를 선곡했다. 호란은 자신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특히 호란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80년대 트로트를 색다르게 편곡했다.

이에 김정택은 호란의 무대에 대해 "비트감이 특히 뛰어났다. 멋진 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호란은 이정&놀자가 받은 429표를 넘지는 못해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정&놀자, 호란, 황치열, 에일리, 세발까마귀, 투빅,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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