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슬리피, 마른비만 고백 "술이 문제"

입력 2015-07-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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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 캡쳐)
래퍼 슬리피가 마른 비만임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슬리피와 낸시랭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의 경쟁에 나섰다.

이날 슬리피는 "난 마른 비만이다. 말랐는데 특히 배에 지방이 많다고 하더라. 술이 문제다"라고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마른 비만이란,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나 체지방률이 높은 체형을 일컫는 용어다.

더불어 슬리피는 이날 방송에서 대학의 힙합과 교수로 재직 당시 AOA 지민과 엔플라잉을 가르쳤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슬리피씨 저도 마른 비만이에요", "슬리피 그래도 군대 가서 지방 많이 탔을 거예요", "슬리피 술 끊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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