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근황 "만두소희 어디로? 여인의 향기 물씬"
(출처='인스타일' 홈페이지 캡처)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안소희가 귀여운 소녀 티를 벗고 여인으로 돌아왔다.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은 소희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사진 한 장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사진 속 소희는 짙은 메이크업과 긴 웨이브 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돌 중에서도 동안 대표적인 스타로 뽑혔던 한 명. 트레이드 마크인 통통한 볼살로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사진 속 소희는 전혀 딴판이다. 대중이 기억하는 귀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만 엿보인다.
소희는 연기활동을 병행했고, 지난 2014년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소희는 최근 tvN '하트투하트'에서 고세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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