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애플은 이날 'WWDC 2015' 기조연설에서 해당 앱을 처음 선보였다. 이 앱은 개인화된 뉴스를 공급해서 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는 사진과 비디오, 인포그래픽스 등도 포함한다.
뉴스 콘텐츠 제작자들은 애플 뉴스 포맷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뉴스 앱이 과연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사다. 다만 국내 뉴스 소비 행태가 다른 국가와 달리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중이 커 과연 국내에 서비스 되더라도 영향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편 'WWDC 2015'는 13일까지 닷새간 열리며, 기조연설뿐만 아니라 주요 세션 30개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