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다음커뮤티케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6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3분기 실적은 배너광고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검색광고 및 자회사 부문의 실적 호조로 인해 대체로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의 주가는 시장대비 크게 Outperform했으나 이러한 주가 상승이 최근 시장의 M&A 이슈에 힘입은 측면이 있다는 점, 그리고 검색 부문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당초 예상했던 올해 4분기보다 내년 1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시점에서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 약화 가능성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