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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원 R&D 본부장, 용퇴 다음 주 사장단 인사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완성차 개발을 총괄하는 연구개발(R&D)본부 수장을 교체한다.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이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사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조직에 이어 완성차 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의 수장도 교체하면서 미래차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평가다. 1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하러 부사장은 올해 정기인사에서 사장 승진 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양희원 R&D본부장은 15일 남양연
올해 국내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협력 산업안전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추진 현대자동차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함께 국내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 한 해 추진한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열린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협력대학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젝트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대차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4월 고용노동부, 주요 국내 대학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
실리콘밸리·뉴욕 등에서 ‘연구인재 유치 로드쇼’ 산업-연구계 모여 ‘인재’ 확보 총력 정부와 국내 산업·연구계가 협력해 미국 혁신도시에서 글로벌 인재 유치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16일 미국 실리콘밸리, 뉴욕, 오스틴 등 3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인재 교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이끌어갈 핵심 연구자를 유치하고 한-미 간 기술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