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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선고 직후 안동 이어 의성·청송·영양·산청 찾아임시 대피소 이재민·봉사자들 만나 피해 상황 점검산림항공본부 직원들 만나 ‘처우개선’ 고충 수첩 적기도정부여당엔 “4조8700억 예비비 한 푼이라도 쓴 거 있나”서해수호의날 기념식 첫 참석…“서해바다 영웅들 기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직후 사상 초유의 산불 사태 대응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에 이어 의성, 청송, 영양, 경남 산청 등을 차례로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예비비 활용 피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
전문가들 ‘정치적 행보에 날게 달게 됐다’ 평가 사법 리스크 탈피…“대선에 아무 문제 없게 돼” ‘일극 체제’ 유지…대권 주자 플랜B 가능성도↓ 헌재 탄핵 심판에도 영향 예상…“여유 없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재판에서 1심과 달리 의원직 상실형을 피하면서 대권 가도에 파란불이 켜졌다. 조기 대선이 치뤄질 경우 이 대표가 대권 후보로서 사법 리스크를 벗어난 채로 선거에 임하게 된 것으로, 이 대표 ‘일극체제’를 굳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심에 이어 의원직 상실형이 유지됐을 경우 비명계 등을 중심으로 후
박찬대, 한 총리에 “마은혁 임명 않으면 파면 사유” 김민석 “헌재 선고 미룬데 보이지 않는 손 작동 우려” 권성동 “과거 탄핵소추위원으로서 기각 가능성 있어” 신동욱 “각하 의견 두 명이나 나온 것 의미심장한 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정에 복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미칠 영향을 두고 여야 간에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야당은 헌법재판소가 한 총리 탄핵 건에서 의견이 사분오열 된 데 대해 혹여나 있을 각하 가능성을 경계하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여당은 탄핵 선고 기일이 미뤄지는 데다 각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