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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의 토지거래허가를 풀었다가 지역을 확대 재지정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의 아파트 매물이 대폭 감소했다. 불과 며칠 새 사라진 매물은 3000건에 달한다. 토허제 시행 전 체결된 계약이 많다는 점과 함께 조금 더 좋은 가격에 팔 시점을 찾기 위해 매물을 회수한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부동산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서초구와 송파구, 강남구, 용산구의 아파트 매물은 2만1886건이다. 토허제 시행 직전인 21일 2만4794건보
현대엔지니어링이 어수선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빅배스'(대규모 손실 반영)로 부실을 털어낸 뒤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 연이은 사고에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재무·실적 개선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온 주우정 대표이사는 '청사진'은 꺼내지 못하고 거듭 고개만 숙이고 있다. 2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대엔지니어링 충남 아산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숨졌다. 올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에서 발생한 3번째 사망사고다. 첫 사고부터 따지면 불과 한 달 새에 사고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분양가는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다. 선택지가 축소되는 상황이라 서울 접근성이 높은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도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339만6000원으로 전월보다 0.34% 상승했다. 3.3㎡로 환산하면 4428만4000원으로 전월보다 15만2000원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6.9% 상승했다. 수도권은 ㎡당 853만1000원으로 전월보다 0.2%, 전년 동월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