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 차터 뉴욕시 등 케이블자산 인수 합의 논의

컴캐스트가 차터커뮤니케이션스 소유의 뉴욕시, 노스캐롤라이나, 뉴잉글랜드 케이블 자산 인수 합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차터커뮤니케이션스의 자산 매각은 타임워너케이블 인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면서 “거래는 여전히 실현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차터커뮤니케이션스는 타임워너케이블 인수에 주당 132.50달러를 제안했다. 타임워너케이블의 총 인수가는 374억 달러에 달한다.

타임워너케이블은 그러나 차터커뮤니케이션스의 제안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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