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10월 군입대 전에 결혼식 올릴 것"…7살 연상 신부는 누구?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태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배우 이태성이 결혼식을 올린 후 10월에 군입대 할 것으로 전해져 이태성의 신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성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이태성씨가 다음 달 군입대 한다"며 "결혼식은 군입대 전에 할 것"이라 밝혔다.

이태성은 지난 해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두 돌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성이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캐스팅되며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 이태성은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서 군입대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태성은 "아마 이번 작품을 마친 뒤, 시기 상 군입대를 하게 될 것 같다. 우선은 좋은 모습으로 작품을 마치는 게 많은 분들에 대한 보답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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