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추돌사고를 당한 방송인 노홍철이 부상자 응급처치를 도와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16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뒤에 오던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당했다. 노홍철은 사고 직후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도착한 구급대원들과 함께 오토바이 운전자의 처리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칭찬이 이어지는 것.
한 네티즌은 “진짜 노홍철은 대단한 사람이야 몇년전에도 폭행사건때도 침착하더니”라며 그를 추켜세웠다.
다른 네티즌은 “다행스럽고 감동스럽기까지 하다”고 했다.
노홍철의 훈훈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노홍철은 이상없는지”라며 그의 안부에 대해 염려하는 글을 올려 다른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