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경매] 6일째, 경매가 2조 619억원…'밴드플랜1 재역전'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이날 34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61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매 넷째날인 22일과 다섯째날인 23일에는 밴드플랜2가 연속 승리한 바 있어, 밴드플랜1에 입찰한 것으로 보이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경매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높은 금액을 입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파수 경매는 내일 9시에 35라운드부터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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