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윈드러너’중국 대륙 정벌 나선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 공급업체이자 보안회사인 360과 전력적 파트너십을 맺고 ‘윈드러너’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콘텐츠 및 기술력과 360의 강점인 보안, 빌링,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등 사업적 역량을 접목해 윈드러너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360은 2억명 이상의 이용자 풀을 자랑하는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로컬마켓 ‘360 모바일 어시스턴트’를 운영중이다. 이미 360은 템플런2, 앵그리버드 등 글로벌 히트작을 중국에서 성공시킨 경험이 있어 윈드러너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21%를 차지했으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 60% 이상 성장한 약 1조 6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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