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이마트는 7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3500원(5.87%) 하락한 21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한국투자증권, UBS 등이 매도상위에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지방노동청은 서울 성수동 이마트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이마트의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대상을 이마트 전국 24개 점포로 확대하고 조사 기간도 이달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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