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부진 우려에 13만원 붕괴

엔씨소프트가 실적부진 우려에 사흘째 내림세다.

엔씨소프트는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0원(2.26%) 하락한 12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UBS, CS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 7900억원,영업이익1700억원을 제시했다”며 “시장 예상치 매출 8642억원, 영업이익2985억원 대비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하반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연말 와일드스타, 길드워2 확장팩 출시가 예상돼 신작에 대한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하지만 이익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는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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