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122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산업개발은 20일 해운대 아이파크(IPARK) 수분양자 측에 대한 1221억34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78%이다. 회사 측은 "상기 대출은 해운대 아이파크의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며, 만기연장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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