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4452만원으로 전년보다 69.7%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9억7565만원, 당기순이익은 130억5869만원으로 각각 18.9%, 54.9% 늘었다.
회사 측은 “고객사들의 대규모 설비투자 및 스마트 디바이스 등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메모리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증대, 생산 효율화 및 생산설비 Capacity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HPC(High Performance Probe Card)·TOB(Tester On Board)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대, 매출액 증가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