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와이파이로 사진공유하는 디지털액자 출시

소니가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디지털 액자 'S-프레임(S-Frame)'의 DPF-W700을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탑재된 와이파이를 이용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페이스북, 이메일, 퍼스널스페이스 사진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정 크기는 7인치에 16대9 비율을 구현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간편하다.

가격은 16만원대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니 스토어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DPF-W700은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공유가 즉각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DPF-W700 출시를 기념해‘가장 공유하고 싶은 사진’을 사연과 함께 응모한 사람 중 3명을 선정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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