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9일 한 매체는 10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윤도현의 후임으로 주영훈이 ‘두시의 데이트’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오는 3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시의 데이트’는 주병진의 방송 복귀 작품으로 꼽혔지만, 기존 진행자였던 윤도현 측이 하차와 관련해 불만을 표하면서 주병진의 복귀는 결국 무산됐다.
한편, 오는 10월 2일 윤도현의 마지막 방송은 ‘하차쇼’로 색다르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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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윤도현 하차, 주병진 아닌 주영훈 새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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