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삼성, 현대 나올 것"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는 녹색 성장 분야에서 오늘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녹색경제 시대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도 많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녹색경제 시대에는 산업화, 정보화시대와 달리 대한민국의 원천기술로 세계를 주도하는 제2, 제3의 삼성, 현대가 나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