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수입한약재 정밀검사 전품목 확대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간 점진적으로 확대해오던 수입 한약재에 대한 정밀검사를 올해 안으로 전체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서 '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을 개정해 우선적으로 120품목이 확대된 395품목을 28일부터 적용하고 올해 안에 전 품목(518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2006년부터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하면서 수입량이 많은 다빈도 품목을 중심으로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를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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