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정부가 전남 장성 첨단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적기에 구축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예산처는 5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7호 사업인 '전남 장성 첨단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절차를 신속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 등을 거쳐 투자심사 면제 트랙을 적용함으로써 전라남도와 장성군의 출자 절차
국내 면세점 업계가 최근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에 면세한도 확대와 특허수수료 인하 등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재정경제부는 4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면세점협회를 찾아 면세점 업계 간담회를 열고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경복궁면세점 등 주요 사업자와 한국면세점협회가 참석했다. 정부에 따르면 면세산업은 최근 업계의 자체 구조조정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의존도 축소 등을 바탕으로 2~3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민생경제의 소방수'를 자처하며 물가 안정과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1% 수준으로 낮춘 데 이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수입 확대, 숙박업 규제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10차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여름철 폭염·호우 대비 농축수산물 수급안정방안,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김 수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