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로 구속..거래정지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공시를 통해 아리진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아리진은 박상백 전 대표이사가 14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됐다고 1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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