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새벽까지 곳곳 비…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기사 듣기
00:00 / 00:00

아침 최저 5~13도·낮 최고 14~20도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일 서울 중구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이 울긋불긋 물든 낙엽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에 약한 비가 내리며 전날보다 기온이 5~8도 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가 그친 뒤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고,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에는 이른 새벽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5~40㎜, 충청권·전북·대구·경북 5~20㎜,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5㎜ 미만이다. 제주 산지·중산간은 10~60㎜, 제주 해안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19도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는 황사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다. 경기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