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3분기 CSM 8조 돌파⋯미래 수익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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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올해 3분기 보험계약마진(CSM) 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험·금융손익 감소로 순이익은 줄었지만 미래 수익 기반을 나타내는 CSM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27일 신한라이프는 올해 3분기 말 보유계약 CSM이 8조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말과 비교해서도 1.6% 늘어난 규모다. 3분기 누적 신계약 CSM은 1조1379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4218억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4744억원으로 17.3% 줄었고 금융손익도 1329억원으로 25.7% 감소했다. 보험손익에는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으며 금융손익은 채권 평가 및 처분손익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보장성보험 APE는 9283억원으로 17.8% 줄었지만 저축성 및 연금보험 APE는 2209억원으로 99%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5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204.6%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장기 산업인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 이익 창출과 안정적인 고객 자산 관리를 위해 장기적 관점의 가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모든 경영의 출발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혁신하며 기반이 튼튼한 회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로 보답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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