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월 제조업 PMI 50.1...경기 확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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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조업 PMI도 확장 전환

▲중국 월별 제조업(검정)과 비제조업(노랑) 구매관리자지수 추이. (출처 블룸버그)
중국 제조업 지표가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통상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않으면 경기 위축 국면인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3월 50.4를 기록하며 1년 내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한동안 50을 웃돌았다. 이후 7월과 8월 50을 밑돈 후 2개월 만에 반등했다.

세부적으로는 생산지수가 51.7, 신규주문지수는 50.5를 기록했다. 신규수출주문지수는 50.0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입지수는 49.2에 그쳐 여전히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제조업 활동이 6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세를 보였다”며 “중국 경제가 3분기 긍정적으로 마무리했음을 여러 지표가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비제조업 PMI는 50.2를 기록해 마찬가지로 경기 활성 국면으로 전환했다. 건설업 지수가 50.3, 서비스업 지수가 50.2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업 지수에서 통신과 방송, 위성전송 서비스와 금융, 보험 등 지수가 모두 55를 웃돌면서 활성 기준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자본시장 서비스와 부동산 관련 지수는 5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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