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17일 상무와 최종 실전…18일 나고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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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상무와의 연습경기로 국내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상무전을 마치는대로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이번 대표팀은 투수 11명과 야수 1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곽빈(두산 베어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이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19~20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 뒤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5~26일 슈퍼라운드에 나서고, 27일 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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