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 (이매진 이미지스/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상대 선발이 좌완 퀸 매슈스인 가운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경기 후반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7(520타수 144안타)로 소폭 올랐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매슈스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마지막 공격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9회초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라일리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직선타성 안타를 때렸다.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한 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0-2로 뒤진 6회 그랜트 맥크레이의 2루타에 이어 조나 콕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9회에는 안타와 볼넷, 폭투를 묶어 주자 두 명을 득점권에 보내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매슈스는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무리 오브라이언은 9회 위기를 넘기고 시즌 3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62승89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75승76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