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K팝 최초 헤드라이너로서 화려한 데뷔를 치른 가운데 외신 호평이 나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메인 무대인 팔코 문도에서 폭발적 퍼포먼스를 펼치며 거대한 함성과 떼창을 이끌었다.
해당 공연은 외신도 집중 조명했다. 12일 미국 빌보드는 "K팝 아티스트 최초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를 맡은 스트레이 키즈가 역대급 데뷔를 통해 남미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 전통적 멋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고 공연 내내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며 "이토록 완벽한 (록 인 리오) 데뷔가 있을까. 역사적이고, 강렬했으며, 더 원하게끔 했다. 록 인 리오를 뜨겁게 수놓을 K팝의 첫 페이지"라고 치켜세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칙칙붐(Chk Chk Boom)'에 맞춰 삼바 스텝을 밟거나 현지 아티스트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며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불꽃놀이와 조명 쇼도 화려함을 더했다.
록 인 리오의 하이라이트 순간 속 '퍼포먼스 대장주' 타이틀을 자랑한 스트레이 키즈는 남미에서 헤드라이너 활약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이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기획한 신규 음악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가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포문을 연 가운데, 14일~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25일~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페스티벌 열기가 이어진다. 세계 음악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온 스트레이키즈는 라틴 아메리카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