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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은 아직인데 '폭염'에 따른 고충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학교 문이 닫히는가 하면 국가의 랜드마크 역시 단축 운영에 돌입하고 월드컵 거리 응원도 취소됐죠. 뜨거운 햇볕 아래 함께 함성을 지르던 축제의 장도 안전 문제 앞에서는 멈춰 설 수밖에 없었던 건데요. 더위가 일상과 행사, 이동과 소비를 흔드는 변수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특히 올해 여름은 한국에서도 예년보다 무더울 가능성이 큽니다. 타국의 폭염 풍경이 남 일이 아닌 상황인데요. 문제는 폭염의 여파가 거리와 경기장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람의 몸을 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여름이 오면 어김없이 과일 디저트가 돌아옵니다. 딸기 케이크가 봄을 알리고, 망고 빙수가 여름을 대표하듯 제철 과일은 오래전부터 식품업계의 단골 소재였습니다. 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과일을 크림, 빵, 케이크, 빙수에 더하는 일은 낯선 풍경이 아니죠. 다만 최근 과일 디저트를 둘러싼 분위기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록 윌 네버 다이(Rock will never die)!" 더위도 관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운드 체크 시간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다가도 무대 위에서 기타 리프와 베이스, 드럼 사운드가 터져 나오면 관객들은 곧장 무대 앞으로 돌진하는데요. 목이 쉬도록 떼창하고, 깃발을 따라 움직이고, 낯선 이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같은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록 페스티벌의 풍경이죠. 관객들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