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협, 한우농가 200명과 사양관리 현장 해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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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연구원 전문 교육·질의응답… 생산성 향상 위한 기술지원 이어가

수원축산농협이 한우사육농가 200여명을 한자리에 모아 생산성과 경영안정에 직결되는 사양관리 기술을 공유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이 14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열린 ‘2026년 한우 기술 세미나’에서 한우 사육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우농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축협)

수원축협은 14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우 사육 단계별 관리역량을 높이고 농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 최소영 박사가 맡았다. 최 박사는 한우 사양관리 전반에 걸쳐 농가가 사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기술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농가들이 사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가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축협은 6월에도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암소개량과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우량 암소 육성과 한우개량에서 사육전반의 관리기술까지 교육대상을 넓혀 조합원 기술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 기술지원을 확대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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