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슬러·EDSA·ARUP과 설계 협업

▲21일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금융 업무협약에서 GS건설 채헌근 CFO (사진 왼쪽)과 신한은행 장호식 IB/대기업 총괄 그룹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 협력에 나선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의 원활한 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조경·구조안전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 건축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 조경은 이디에스에이(EDSA), 구조안전 설계는 에이럽(ARUP)과 각각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설계뿐 아니라 금융 부문에서도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목동12단지를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해 목동 일대 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12단지를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GS건설이 보유한 설계·시공 역량과 풍부한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