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구두쇠로 변신…‘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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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예고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속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괴팍한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세 유령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두 번째 기회를 찾아 나서는 고딕 판타지 영화다.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다.

조니 뎁은 주인공 스크루지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의 스위니 토드 등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냉소적인 스크루지가 유령의 경고를 받은 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유령을 만나는 과정이 담겼다. 조니 뎁은 특유의 표정과 말투를 활용해 새로운 스크루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연진에는 이안 맥켈런과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출은 ‘펄’, ‘맥신’ 등을 만든 타이 웨스트 감독이 맡았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11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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