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오아시스, 극장에서 본다⋯다큐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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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아시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과 월드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뒤 9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OASIS: DON'T LOOK BACK IN ANGER)'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가 20여 년 만에 재결합해 진행한 'Oasis Live '25 Tour'의 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공연 실황뿐 아니라 리허설과 백스테이지, 무대 뒤 이야기, 갤러거 형제의 공동 인터뷰 등 미공개 장면도 함께 담았다.

영화는 오아시스의 재결합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불러온 열기와 월드투어가 남긴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획은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의 제작자이자 작가인 스티븐 나이트가 맡았으며, '셧 업 앤 플레이 더 히트', '밋 미 인 더 베스룸'을 연출한 딜리안 서던과 윌 로벨라스가 공동 연출했다.

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루이스 카팔디: 하우 아임 필링 나우'의 샘 브리저, '로크'와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의 가이 힐리가 제작에 참여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탑건: 매버릭'의 제임스 매더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탄 윌러스가 음향감독을 맡는 등 주요 제작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9월 국내 극장에서 먼저 개봉한 뒤, 올해 말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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