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본사 전경 (한화)
㈜한화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출자금액을 기존 8439억원에서 4123억원으로 낮춰 정정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의 최종 발행주식 수와 발행가액이 확정된 데 따른 조정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의 취득 예정 주식 수는 2534만2255주에서 1865만4715주로 줄었다. 출자금액은 8438억9700만원에서 4122억6900만원으로 4316억2800만원, 51.1% 감소했다.
출자일은 기존 6월30일에서 오는 7월30일로 변경됐다. 출자 후 한화솔루션에 대한 총출자액도 2조1174억원에서 1조6858억원으로 낮아졌다.
㈜한화는 이번 정정이 출자 계획 철회가 아니라,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조건 확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지난 20일 신주 5300만주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만21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조달액은 1조1713억원으로, 최초 계획한 약 2조4000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