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라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오히려 시청을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1일 카사마츠 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2 22:30부터 한국의 전통(?)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카사마츠 쇼는 “스튜디오에 도착했는데 통역사분이 안 계셔서 진짜 당황했다”라며 “한국 배우분들한테 연락이 와서 ‘한국인한테도 어려운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녹화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유학생이 원어민들끼리 하는 대화를 못 따라가고 계속 어색하게 웃기만 하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다”라며 “4시간 반 동안 녹화했고, 후반부에는 제 뇌가 거의 멈춰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고편에 나온 제 움직임이 너무 이상해서 울 뻔했다”라며 “절대 보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예고편에서 이미 큰 웃음을 주셨다”, “이건 보라는 말보다 더 강력하다”,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된다”, “이런 모습도 대환영”, “기필코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카사마츠 쇼는 1992년생으로 일본의 배우다. 2013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한국에는 영화 ‘굿뉴스’,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카사마츠 쇼는 뜻밖의 한국어 실력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역시 독학했다고 밝혀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카사마츠 쇼는 국내의 스타플래티넘과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