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신용평가 3사서 최고 수준 등급 유지⋯기업어음 A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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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CI.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데 이어 기업어음(CP) 최고 등급인 A1을 획득하며 재무안정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를 유지했고,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 최고 등급인 'A1'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공통적으로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경쟁력,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원활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토목·주택·플랜트 전반에 걸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아크로(ACRO)',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원가 상승분이 반영된 사업장의 매출 비중 확대와 정비사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으로 주택부문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무안정성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DL이앤씨가 1조3000억원 수준의 순현금을 유지하며 충분한 재무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시장 변동성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원활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했으며 한국신용평가는 보유 현금과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단기 자금 소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재무관리 역량을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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