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이 구축한 공공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젝트가 잇따라 소프트웨어(SW)사업 우수발주자로 선정되며 국산 ERP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 ERP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더존비즈온은 수행한 공공 ERP 프로젝트가 연이어 '소프트웨어(SW)사업 우수발주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SW사업 우수발주자 제도는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과 SW 법·제도 준수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과 민간의 발주제도 혁신 사례를 발굴해 우수 발주기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올해 상반기 SW사업 우수발주자로는 강원랜드가 선정됐다. 강원랜드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더존비즈온과 함께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서 2023년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SW사업 우수발주자로 선정된 바 있어 더존비즈온이 수행한 공공 ERP 프로젝트가 연이어 성과를 거두게 됐다.
더존비즈온은 외산이 주도해 온 공공 ERP 시장에서 국산 솔루션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ERP를 넘어 공공기관 업무 혁신과 AX 시대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관별 업무 환경에 맞춰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단위로 모듈을 도입할 수 있어 시스템 확장성이 높고, 법령과 규정, 내부 지침 변경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외산 ERP 대비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이 수행한 공공 ERP 프로젝트에서 발주기관이 잇따라 SW사업 우수발주자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기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혁신을 지원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산 SW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공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 SW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