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라이브커머스와 소비자 직접 판매(D2C), 결제·물류 전략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2026년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One-click Connec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클릭 커넥트는 유망 이커머스 셀러와 커머스 플랫폼 기업을 연결해 유통 정보와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약 500개 이커머스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 등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와 오프라인 컨설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전략과 유튜브 쇼핑 콘텐츠 운영, 결제·정산 노하우, 물류비 절감 방안 등을 소개한다.
25일 열리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온라인 세미나 참가 기업 가운데 20개사를 선정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가 기업의 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판매·마케팅·물류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진은 이번 프로그램이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된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이 추진하는 물류·해외 진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커넥트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셀러들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당사의 물류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